[KNS뉴스통신 = 박상도 기자] 계양구는 20일 고용부진과 경기침체로 불안한 취약계층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2013년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2013년 4단계 공공근로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3개 사업군(정보화사업, 복지․ 민원서비스사업, 환경정비사업) 18명이며, 사업기간은 2013년 10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이다.
신청자격은 계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65세 이하의 실업자 및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재산은 1.35억원 이하여야 하며, 실업급여 수급자․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등은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주 28시간으로 월급여가 73만원 이내로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공공근로사업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공근로 사업에 대해 해당 동 주민센터 및 계양구 지역경제과(032-450-5765)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박상도 기자 psd11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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