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중국 산업 생산이 호조를 보이고 유럽 증시가 상승 마감했지만 미국 증시는 하락했다.
여전한 양적완화 축소 현실화에 대한 우려가 악재로 작용했다.
9일(현지시각), 뉴욕 금융시장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 대비 0.47%(72.81p) 하락한 15425.51에 장을 마친 것을 비롯해 나스닥 종합 지수는 0.25%(9.01p) 하락한 3660.11,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0.36%(6.06p) 하락한 1691.42에 장을 마쳤다.
박봉민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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