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나인해 기자] 강릉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밤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체험행사 “야!(夜)한 밤에”를 운영한다.
오는 8월 6일(화)부터 9일(금) 저녁 6시부터 9까지 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는 농구, 풋살, 배드민턴, 훌라후프 등 생활스포츠가, 3층 아라실에서는 블루마블, 할리갈리, 젠가, 체스 등 보드게임이, 3층 나래실 등에서는 클레이아트, 팬시우드, 천연화장품, 타일벽화, 가죽공예, 천연비누, 타일벽화, 펄러비즈, 한지공예, 타일벽화 등 각종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1층 로비에는 간식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청소년수련과 1층 청소년극장에서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6일(화) 아이스에지 4(대륙이동설), 7일(수) 마다가스카 3(이번엔 서커스다!), 8일(목) 1975년작 죠스, 9일(금) 1982년작 E.T가 차례로 상연된다.
시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지역주민 여러분들께서는 각종체험과 영화로 더위를 잠시 잊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인해 기자 Jms1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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