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복기 기자] 달성군에서는 출산장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및 영유아 탑승 차량의 민원 편의를 제공하고자 군청 및 읍 ․ 면, 보건소에 ‘임산부 전용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달성군에서는 관공서를 찾는 임산부를 위한 임산부 전용 주차공간을 9면을 신설하고, 기존 운영 중이던 4면에 대해 도색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차량 부착 표지를 제작하여 보건(지)소에 등록된 임산부 및 생후 3년 미만의 영유아를 둔 가정에 배부 할 예정이다.
박미영 달성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출산과 육아에 자유로운 환경 및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장려정책을 추진하여 ‘아이 낳기 좋은 달성 만들기’,‘아이 키우기 좋은 달성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복기 기자 youngsan1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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