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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자연과 가족이 함께하는 원예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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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자연과 가족이 함께하는 원예교실
  • 나인해 기자
  • 승인 2013.07.29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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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나인해 기자]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관내 유치원․초․중․고등학생과 가족 등 80명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신나는 ‘여름방학 부모와 함께하는 원예통합교실’을 운영한다.

‘가족의 화합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30가족 80명을 대상으로 3회에 나누어 운영되는 원예교실에서는 ‘베란다 허브향기정원 모아심기’와 ‘우리가족 소개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식물의 역할과 우리 가족의 역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가족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부모와 함께하는 원예교실을 통하여 가족 화합을 증대시키고, 자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자연과 식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생활 원예 대중화와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도시농업 생활원예교실’, ‘어린이 생활원예교실’, ‘소비자 생활원예교실’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원예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나인해 기자 Jms1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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