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의 문명사적인 가치와 해녀문화 유산”에 대한 교육과 박물관 현장 안내실습 이뤄져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에서 개최하는 해녀문화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 2월 16일 관광통역사협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해녀의 문명사적인 가치와 해녀문화 유산”에 대한 교육과 박물관 현장 안내실습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해녀의 생업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해녀문화 보존현장 탐방” 등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도민이나 일반 단체 관광객 등 누구나 교육 수강에 참여할 수 있다.
향후 교육일정으로는 2월 17일부터 2월 19일 도내 국내여행 안내사 8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제주 해녀문화 전승 교육프로그램이 도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해녀박물관에서는 해녀문화 홍보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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