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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의 스위스여행] “윤상현의 나이는 평균 27세?”, 스위스인들 이구동성으로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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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의 스위스여행] “윤상현의 나이는 평균 27세?”, 스위스인들 이구동성으로 환호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1.07.01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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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안통해도 미소로 누구와도 친해져, 윤상현 글로벌한 친환경 연예인으로 인정받다

[KNS뉴스통신=박세호관광전문기자]   스위스 정부관광청의 스위스 프렌즈(Swiss Friends : 스위스 친선대사)로 임명된 윤상현은 스위스 정부관광청의 CEO, 유어그 슈미트(Juerg Schmid)씨를 만나 이야기도 나누었다.

▲ 윤상현의 스위스여행                                       사진ⓒ스위스정부관광청 www.MySwitzerland.co.kr

 

“한 회사(기관)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사람이 행사장까지 땀을 흘리며 직접 걸어와 깜짝 놀랐다. 깊이 파인 웃음 주름 때문에 인상이 무척 좋으신 분인데,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나와도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위스 관광청 대표답게 건강과 환경을 모두 생각하고, 그것이 일상에서 그대로 드러나는 분이었다. 자신의 신념대로 생활하는 모습을 본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여행 중 만난 스위스 현지인들이 추측한 윤상현의 나이는 평균 27세. “어려서 참 고생을 많이 했는데 젊게 봐 주셔서 기분이 좋다. 이제 어느 정도 자리도 잡았고, 지금부터는 인생을 좀 즐기며 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스위스(Switzerland)에서 여행을 해 보니,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을 떠나는 것도 인생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 윤상현의 스위스 여행                                             사진ⓒ스위스관광청 www.MySwitzerland.co.kr

 

이번 윤상현의 스위스 여행에 동행한 스위스 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의 김지인 소장은 “실제 지난 8일간 관광이나 쇼핑보다도 스위스 사람들의 자연을 사랑하고 가꾸는 방식에 더욱더 관심을 보이는 윤상현씨를 보면서 환경 보호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놀랐다. 사소한 곳에서도 통찰력(洞察力)있게 친환경적(親環境的)인 요소들을 읽어내는 예리(銳利)한 눈을 가졌다.”라고 전하며,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항상 미소로 사람들을 대하는 윤상현씨 때문에 현지에서의 일정이 무척 수월했고, 현지인과 교감(交感)할 수 있는 부분이 무척 많았다.”고 말했다.

배우 윤상현의 스위스 친환경 여행기는 각 매체(媒體)와 스위스 정부관광청 홈페이지, 트위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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