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농업기술센터 쌀명품화팀 현판식 본격적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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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농업기술센터 쌀명품화팀 현판식 본격적인 활동
  • 박광옥 기자
  • 승인 2013.07.22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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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화성 햇살드리쌀 알리기에 주력

 

 

[KNS뉴스통신=박광옥 기자] 22일 화성시(시장 채인석)의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쌀명품화팀(소장 김진일)은 우정읍사무소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현판식에서는 채인석 화성시장과 하만용 화성시의회의장 등 주요 단체장들과 농민들이 참석했고, 행사 후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특화작목 집중육성 등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쌀명품화팀은 식량작물 품질분석실을 조성해 지역 농작물 재배를 지도하고, 생태농업에 적합한 유용미생물 2차 증식시설을 구축해 친환경농업을 위한 농업인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장상억 팀장은 “화성시 ‘햇살드리 쌀’이 우수한 미질과 뛰어난 밥맛에도 불구하고 타 지역 쌀에 비교해 저평가 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도 활동을 통해 품질 향상으로 세계일류 농산물로 만들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시는 미래 농업을 위한 ‘2020 농업․농촌 발전계획’을 지난해 9월 수립하고, 올해 7월 1부터 농업기술센터의 조직개편을 통해 ‘포도명품화팀’, ‘쌀명품화팀’, ‘도시농업특성화팀’, ‘특화농업팀’등 4개의 특성화사업소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박광옥 기자 kwing60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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