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시는 미추홀 2000년 인천정명 600년을 기념해 인천의 역사속 인물 ‘기억하고 싶은 인물, 남기고 싶은 인물’ 선정 방향 정립을 위한 토론회를 18일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인천의 역사적 인물 선정을 통해 지역이 인천인의 정체성과 시민의 자긍심 고취하고자 인천발전연구원에 위탁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비류의 이주와 개척정신으로부터 개항기 근대문화의 선구지인 인천에 인천국제공항, 송도국제도시는 현대 국제사회가 다문화사회로 발전하는 것을 반영, 새로운 개척 정신을 내포한 인천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준비됐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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