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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 맨투맨 맞춤형 세무상담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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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 맨투맨 맞춤형 세무상담 벌인다
  • 이수미 기자
  • 승인 2013.07.06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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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수미 기자] 동작구가 여성 C대 대상으로 맨투맨 맞춤형 세무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작구 여성 CEO 기업인에 대한 지방세법 개정사항 등 지방세 업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세무상담은 노량진권, 상도권, 사당권, 신대방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구는 "세무2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4명으로 구성된 맞춤형 상담반을 꾸리고 여성 CEO를 대상으로 성심 성의껏 세무상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맨투맨 맞춤형 세무상담은 ▲지방세신고서 작성방법▲부동산 취득세 중과세 등의 적용요건 및 절차▲비과세 감면사항▲납세편의 제도▲구제제도 안내▲부동산관련 종합부동산세 등 국세서비스 제공 등이다. 

구는 여성 CEO 기업인의 기업활동 유치 및 애향심을 고취시키는데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5월말 현재 동작구 관내 법인수는 1715개로 이중 여성 CEO 법인은 160개 업체로 9.3%를 점유하고 있다.
 

 

이수미 기자 09nu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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