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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거장 퀸시 존스 첫 내한공연 패키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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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거장 퀸시 존스 첫 내한공연 패키지 등장
  • 이준표 기자
  • 승인 2013.07.0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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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아트 앤 컬쳐' 패키지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2013 아트 앤 컬쳐 패키지(Art &Culture Package) 로 퀸시 존스 첫 내한공연 (Quincy Jones The 80thCelebration Live in Korea)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래미 어워드 79회 노미네이션과 27회 수상에 빛나는 팝의 거장, 퀸시 존스의 이번 첫 내한 공연은 CJ E&M이 주최하며, 음악적 동반자인 '글로벌 검보(Global Gumbo)'도 함께 한다.

 

1980년대를 대표하는 R&B 재즈 보컬리스트 패티 오스틴, '저스트 원스(Just Once)'로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임스 잉그램을 비롯해 캐나다 출신 재즈 팝 보컬리스트 니키 야노프스키, 쿠바 출신의 미국 재즈 피아니스트 알프레도 로드리게즈,  11세의 천재 피아니스트 에밀리 베어 등이 무대를 꾸민다.

이번 패키지에는 수페리어 객실의 1박 숙박과 7월 25일, 올림픽 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퀸시 존스의 공연 티켓 2매(VIP석 352,000원, SR석 286,000원 상당)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레스토랑에서 점심 또는 저녁식사 15% 할인 (단, 주류 및 음료 제외) 쿠폰이 제공되며 커피 2잔과 케이크가 포함된 델리팩이 제공된다.

예약은 7월 23일까지이며 투숙은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가격은 34만원(SR석, 수페리어 객실 기준/ 세금 봉사료 별도)부터로 좌석에 따라 금액이 추가된다. <믄의 02-3430-8888 / www.iccoex.com>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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