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금 겨울이지만, 호주는 지역에 따라 35도를 오르내리는 낭만의 계절 여름이다.
즐겁게 수영하고 다이빙하는 해변에선 이에 걸맞은 활기찬 행사가 다양하게 벌어진다.
오랜 단장을 마친 서호주의 버셀톤 제티(Busselton Jetty) 해변은 그 모습이 더욱 발랄하고
화려한 모습이다. 쪽빛 바다색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변 경치를 사진으로라도 감상하다
보면 우리에게도 봄은 머지않으리.
(사진제공: 서호주관광청)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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