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영천대마기 전국마술대회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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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영천대마기 전국마술대회 열기 후끈
  • 박강용 기자
  • 승인 2013.06.2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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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대회 28일 개막, 국내 최고기량 발휘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영천시는 말(馬)의 고장 “영천대마”의 힘찬도약! 원년을 부각 시키고자『제1회 영천대마(大馬)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종합마술대회』를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영천운주산승마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첫 “영천대마(大馬)”의 힘찬도약!』이란 주제와 함께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 영천시가 후원하는 말(馬)마술 종합축제 행사로 개최된다.

국제 승마올림픽 정식 종목인 종합마술 대회는 장애물, 마장마술, 크로스컨트리 3종목 경기로 선수와 말의 종합적인 능력을 판단하여 평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종합마술 대회이다.

특히, 대회 최고 수준인 크로스컨트리 종목은 산악승마코스를 접목하여 천연 자연지형․장애물을 이용하는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최정상급 수준의 선수와 우수한 국산말(馬)이 출전하는 사상최고 규모의 볼거리 행사로 “마장마술 시범공연” 부터 “영천대마”의 뜨거운 숨소리가 한층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그동안 영천시는 2007년 국내 최초『전국지구력승마대회』를 시작으로,『전국말(馬)한마당축제』,『문광부장관기전국승마대회』등 국내최다 승마대회를 개최함으로서 명실상부한 ‘말의고장’ 으로 그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또, 영천시민의 화합과 뜨거운 열정으로 유치한『영천경마공원』건설과 함께 금년 3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내 최초『거점승용마 조련시설 건립사업』에 선정돼 말산업육성 전략기지화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영천대마의 옛 향수와 경마-조련-승마 융성기를 통한 글로벌 창조 말산업 발전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강용 기자 pgy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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