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세호관광전문기자) 새로운 타이완 관광 브랜드와 이미지 홍보를 위하여 건국 100주년 행사에 참여하는 외국 여행객 대상으로 2011년 10월 10일에 대만의 각 국제공항 및 항구에서는 「쌍십절 경축 쌍십절 경축 영빈 즉석복권 즉석복권(刮刮有禮迎賓慶雙十)」행사를 진행한다.

해외 관광객과 각국 교포의 건국 100주년 건국 행사 참여를 유도함과 아울러 타이완의 경제성장과 잠재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적이다.

참가대상은 외국 국적의 역권으로 입국한 자 이며, 2011년 10월 10일 당일 입국자에 한하여 즉석 복권 1장을 증정한다.

상품 내용은 2인 왕복 항공권, 숙박권, 타이완産 전자제품(ex:스마트폰, 노트북, 테블릿PC 등), 교통카드, 농특산품 및 각종 기념품 등이다.

본 행사는 1인 1매 증정, 100%당첨을 원칙으로 하며 일반 상품으로는 타이완관광청 신브랜드가 담긴 기념품을 증정한다.

행사 참여는 받은 즉석 복권 1장을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하여 입국한 항공 혹은 항구 내에 있는 상품교환처에서 상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으나, 기한이 지나면 교환이 불가능하다.

또한 NT$2,000원 이상의 상품에 당첨되었을 경우, 국세법에 의거 20%의 세금이 부과되며, 당첨자의 여권사본을 제출해야한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