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영주시에서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주민등록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지난 21일 실시했다.
최근 타 지방자치단체 및 각급 기관에서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오·남용함으로써 생기는 개인 피해가 사회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날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홍보 영상물 시청, 개인정보 부실관리 사례전파, 주민등록 관련 개인정보 취급방법 및 사고예방 대책 등 개인정보 관련 전반에 대해 진행됨으로써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사고 방지를 위해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담당자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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