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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살기좋은마을」사업 아이디어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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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살기좋은마을」사업 아이디어 발굴 나서
  • 이상재 기자
  • 승인 2011.02.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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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경제·일자리·복지·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사업 모델창출

충남도는 18일 충남발전연구원에서 김종민 정무부지사 주재로 「살기좋은마을」 관련전문가 등 60여명(전문가 15, 교수 4,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10대 전략과제인 충남형 「살기좋은마을」사업 기획위원회구성과 향후운영 방안 모색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종민 정무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 사업을 융복합적이고 효과적인 추진하여 지방의 부가가치 창출과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를 대비하고 수도권 귀향 인구를 흡수하는 것은 물론, 고령화 사회로 공동화되어 가고 있는 지역사회구조를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획위원회 구성운영을 통해 충남의 전략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분권형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어서, 박진도 원장(충남발전연구원)은 『살기좋은마을 만들기의 비젼과 과제』라는 주제로 “살기좋은 마을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마을 및 지역공동체 형성과 그 공동체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자생적으로 융복합적 발전을 일으켜 나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는 내용의 기조연설을 했다. 

한편 이날 참여한 전문가들 중에는 살기좋은 마을이란 도에서 융복합적 사업모델과 논리 및 전략 등을 수립하고 사업은 시․군이 중심이 되어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는 핵심사업을 발굴하여 일자리, 고용창출 등 2~3가지를 융합하는 사업이 바람직하고 사업의 안정성, 지속성을 위하여 기금확보, 사업방향 등을 설정하고 인센티브제와 같이 성공모델에 집중투자하며, 이 사업을 주도해가는 도에는 마을공동체만들기 현장전문가를 포함하여 3~4명의 전담팀이 신설되어야 하고 시․군에도 전담팀이 만들어져 주민의 자율참여를 유도하고, 지원단체 및 자생 추진조직의 육성 등을 병행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살기좋은마을」기획위원회를 위원장을 포함 25인 내외로 구성하기로 했는데, 위원장은 홍성문당권역 주형로 추진위원장과 정부부지사를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전문성과 집행성을 강화하고 위원으로는 현장전문가, 대학교수, 충남발전연구원연구진, 공무원 등이 참여하게 되는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충남도의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하고 관련 실과장을 단원으로 하는 추진기획단을 구성 가동하기로 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발표자와 및 토론자들은 이 사업은 현재 다양한 형태로 분산 추진 중인 희망․전원마을조성․마을환경정비사업 등 기존의 부분적이고 산발적으로 추진되어 오던 기존의 마을정비 방식으로는 도시와 농촌발전, 또는 발전지역과 낙후지역간의 격차 줄이기와 행복하고 풍요로운 지역발전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문제제기에 따라 

충남의 특성을 살린 융복합형 「살기좋은마을」사업모델을 창출하고 시범사업을 통해서 이를 검증하고 확대 보급함으로써 낙후도시와 농촌지역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고 수도권 등 과밀지역 도시민의 농촌유입을 촉진한다는 취지로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려는데 그 목적 있음을 사업추진방향으로 하여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또한 워크숍은 이어 

▲충남 마을공동체현황과 정책과제(공주대 정남수 교수) ▲충남농어촌개발사업 실태 및 살기좋은마을 만들기 과제(충발연 조영재 박사) ▲살기좋은지역만들기 홍동지역활력소 성공사례(홍성 문당권역 주형로 위원장) 등 주제발표가 있었고, 

종합토론에서는 ▲사업모델은 신뢰를 기반으로 구축되는 주민자치역량이 강화된 주민참여 상향식 사업을 도와 시․군, 도민이 함께 참여하여 미래 지향적이며 창의적인 계획수립 및 추진 ▲새로운 사업과 시범사업 등 일시적 단편적 사업이 아닌 순환․공생의 마을 만들기를 조성하되 행정이 주도해가는 지역개발에서 벗어나 지역스스로가 성장 할 수 있는 여건과 기반조성 ▲주거․환경․경제․일자리․복지․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융복합형태의 지역공동체 구성을 위한 방안 등 충남형「살기좋은마을」모델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에 대하여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추진방안에 대하여 많은 대안을 제시하고 함께 의견을 모으는 성과가 있었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경우 충남지역은 서북부산업지대와 중남부의 자족형 농산어촌의 균형있는 발전을 기대해 볼 만하다”며, “민선5기 들어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는 실효성 있는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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