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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차 '한일관광진흥협의회' 울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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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차 '한일관광진흥협의회' 울산에서 개최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3.06.14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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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교류 700만 명 목표, 한일지방관광교류 원년의 해’ 공동 포스터 공개도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일본 국토교통성(대신 하타 유이치로)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양국 관광 담당 국장급을 대표로 ‘제28차 한일관광진흥협의회’를 개최하고,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양국 간 교류 7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신용언 관광국장과 일본 카토 타카시 심의관을 대표로, 양국 관광공사, 관광업계, 항공업계 및 지방자치단체 등 각계에서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관심사항들을 논의한 후 양국 참가자들은 합의서에 서명하였다.

(1) 양국 주요 국제행사에 자국민의 적극적인 참가를 강화한다.

(2) 한일 간 불리한 상황에서도 관광교류는 영향을 받지 않고 추진토록 인식을 공유한다.

(3) 양국의 자매도시 간 교류, 크루즈 관광, 지방공항 활성화 등을 통한 적극 참가를 유도한다.

(4) 정치적 갈등, 자연재해, 질병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정확한 정보 제공에 힘쓰며, 부정확 정보로 인한 피해 경감을 위해 협력한다.
 

 

올해 부산, 울산, 경남 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광역시의 지방관광활성화 사업 및 이벤트가 소개된 후, 양국 업계토론이 이뤄졌다.  한일지방관광교류 원년의 해로 지난 2월 공동 로고 제작에 이어 포스터도 공개했다.

작년에 방한 외래관광객 수는 사상 최초 1,000만 명을 돌파하여 1,114만 명을 달성하였고, 이중 일본관광객은 352만 명으로 전체의 약 31.6%를 차지하였다.

엔화약세와, 한일 정치적 상황으로 올해 5월 말 방한 일본관광객은 114만 명으로 전년 대비 25% 감소하였다.  한국인의 방일은 4월 말 현재 88만 명으로 전년 대비 36.2% 증가해 2011년 3월 지진발생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였다.

한일관광진흥협의회는 1986년 1차 협의회 이후 한일 관광교류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올해 협의회에서는 대화와 논의를 통해 양국 간 관광교류가 더욱 확대딜  전망이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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