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상주시의회 이성규 의장은 지난 12일 상주시와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비스시의 홈스테이 방문단 6명(학생 4, 교사 2)을 상주시의회 의장실에서 접견하고 환담했다.
이번 방문은 상주시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있는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양도시간의 학생들을 통하여 우리나라를 이해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이성규 의장은 “이번 상주시 방문의 기회를 통하여 많은 체험을 하고 느끼면서 상호 국가간․도시간의 교류가 더 한층 성숙하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