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2시 인천중부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형사과장, 강력·형사팀장, 과학수사팀장, 형사지원팀장 등 경찰관 9명과 관내 장례업소 대표자 6명이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변사사건 처리에 관한 종합적인 처리 절차와 무연고 변사자 운구에 대한 순번제 운영, 현장 및 시체 훼손 방지, 장례식장 주변 조직폭력배 운집하여 위화감 조성 및 영업방해 시 즉시 신고토록 당부했다.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주기적인 간담회를 실시하여 신속하고 투명한 사건처리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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