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 레만호, 체르마트, 베른, 루체른 등에 발자취 남겨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배우 한지민이 스위스 친선대사인 ‘스위스 프렌즈’로 위촉된 후 지난 3일~1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레만호 지역, 체르마트, 베른, 루체른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스위스정부관광청 김지인 소장은 ‘순수하고 진지하면서도 각종 사회 이슈나 기부에 적극적이고, 폭넓은
연기를 통해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지민씨는 스위스의 순수한 자연과 다채로운 문화를
많이 닮았다.’ 라고 스위스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역대 ‘스위스 프렌즈’로는 2003년 장나라, 2005년 최수종, 하희라 부부, 2005년 김태희와 이완 남매, 2006년 조한선, 2008년 고아라, 2011년 윤상현이 선정된 바 있다.
이들은 한국과 스위스의 문화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배우 한지민의 여행 체험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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