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택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국내·외 뉴스 인프라의 구축과 다양한 생활밀착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독자의 알권리 및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적극적인 소셜네트워크의 활용을 통해 독자가 주인이 되는 참여 언론을 실현해 나감은 물론 정제되고 검증된 뉴스와 정보의 공급을 통해 독자들의 정보 욕구를 질적, 양적으로 충족 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아울러, 그는 "언론은 언제나 진실과 정의의 편에 있어야 함을 가슴 속 깊이 새기고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오직 독자의 편에서 진실과 정의를 전하는 언론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하지만 저희의 힘만으로는 결코 불가능하다. 독자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또한, 여러분이 철저한 감시와 준엄한 채찍질을 통해 저희가 게을러지지 않도록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혼자 걷는 열 걸음 보다 더불어 걷는 한 걸음이 더 소중함을 알기에 독자 여러분과 더불어 가려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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