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22:44 (목)
저물어가는 여름밤, 호텔 바비큐와 뷔페로 즐긴다
상태바
저물어가는 여름밤, 호텔 바비큐와 뷔페로 즐긴다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3.05.28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레스토랑의 풀사이드 디너 뷔페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휴양지, 반얀트리 서울이 6월 1일부터 ‘오아시스 레스토랑’에서 풀사이드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참 숯으로 구운 소 등심과 갈비살, 돼지 삼겹살과 양갈비 바비큐, 킹크랩과 스노우 크랩 찜, 통 닭 구이, 왕새우 구이, 조개와 관자 구이, 흰 살 생선과 오징어 구이가 시그니처 디쉬로 마련됐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애피타이저, 샌드위치, 한식, 꼬치구이 등은 물론이고 디저트와 샐러드 바, 소바 스테이션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반얀트리 호텔의 총주방장이자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 ‘KOOBA’의 심판인 앤드류 강 셰프가 준비하는 숯불 직화구이를 야외 풀사이드에서 분위기있게 즐긴다.
 
풀사이드 디너 뷔페는 주말(금,토)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8만 5천원, 어린이 5만 5천원(VAT 포함가)이다. 예약 및 문의 02-2250-8236, 8080

 
도심 속 오아시스를 콘셉트로 디자인된 반얀트리 호텔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는 6월 17일 오픈 예정이다.  남산 아름다운 숲 속에 자리하여 서울 한복판이면서도 이국 휴양지와 같은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모든 공간을 돌, 나무 등 자연 소재로 마감하여 오래 머물수록 마음이 편안해지며, 조명에 세심한 공을 들인 덕에 밤이 되면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것이 호텔이 내세우는 가장 큰 장점이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