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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좋은 나라 독일” … 그 세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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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좋은 나라 독일” … 그 세가지 이유!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3.05.30 0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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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독일 트래블 위크’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독일은 세계에서 경제가 가장 안정되고 부강한 나라로 알려져 각종 비즈니스와 산업 전시회 등 목적으로 수 많은 외국인들이 독일을 방문하고 있다.

동시에 독일은 각주와 도시별로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이 풍부한 관광목적 국가로서도 유명하다. 연중 쉬지 않고 세계각국 관광객들이 개인 혹은 단체로 독일 전국의 각 도시를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인 방문객의 독일 숙박 일수는 42만3천530일을 기록해 전년 대비 22.5% 증가했다. 다른 국가의 독일 방문객 증가율보다 훨씬 높은 추세인 것이다. 한국인들에게 독일이 인기 관광목적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을 통계적으로 입증하는 자료이다.

관광객 ‘단순 방문인원’ 기준보다 관광산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실적을 나타내는 데에는 이와 같은 ‘숙박일수’ 기준이 훨씬 정확하다.

▲독일 관광산업의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독일의 호주.아시아국장.       사진ⓒ 박성원

 ▲독일 16개주의 지자체 및 관광산업 책임자들이 상담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 박성원 

 서울 소공동 못데호텔에서 피터 블루멘슈텡겔 독일관광청 아시아ㆍ호주 국장과 독일 현지 업체들의 사절단이 함께 진행한 지난 27일의 세미나에선 독일 관광 산업의 성장 추이, 3대 여행 가도(로맨틱, 메르헨, 괴테 가도), 100대 관광명소 등이  자료 소개와 병행해 소개됐다.

이어서 블루멘슈텡겔 국장은 독일의 호텔은 편안하고 청결하며 친절하다고 운을 떼었다. 특히 동부 쪽으로 가면 대부분 신설 호텔이거나 리모델링을 거친 쾌적한 호텔들이 줄을 잇고 있다는 것이다. 독일 각 도시의 호텔 요금은 유럽에서 가장 경제적이라고 실례를 들어가면서 설명했다.

프랑스 파리가 1박에 250유로 , 영국 런던이 172유로인데 반하여 독일은 94유로, 특히 베를린은 88유로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독일 호텔의 기준은 특급호텔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이다.

독일관광청은 지난해 관광 산업 성장률이 7.3%(유럽 평균 3.3%)를 기록한 독일 관광산업의 원동력으로 1) 위에 설명한 저렴한 숙박료 등 관광산업의 가격경쟁력,  2)  세계 2위의 긍정적인 국가 이미지, 3) 독일 연방 16개 주의 다채로운 매력 등을 꼽았다.  이 세가지 요소의 3박자는 올헤에도 변함없이 독일 관광산업의 성장 엔진으로서 가동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독일이 세계적인 관광대국이 될 충분한 소지를 가지고 있고, 이를 뒷받침할 관광 인프라가 탄탄히 구축됨으로써 경제력이 경재활동을 돕고, 이로써 창출된 경제 이익이 다시 경제 여건과 시설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방문국으로서의 독일은 한국인들에게 여전히 배울 것이 많은 경제 및 관광산업의 선진국이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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