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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메아리' 철저 대비로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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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메아리' 철저 대비로 피해 최소화
  • 김수경 기자
  • 승인 2011.06.26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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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장, 재난상황실 방문 근무자 노고 격려

제5호 태풍 '메아리'가 북상 중인 6월 26일 오전에 광주시 강운태 시장은 광주시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상황근무자를 격려하였다.

강 시장은 태풍의 진행사항과 대비사항을 점검한 후 재난은 예방이 최선이므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취약지 등의 순찰을 강화하고, 시민 스스로 예방조치 할 수 있도록 시민계도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어 태풍 등 자연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올바른 방재행정이므로 사전대비 등 체계적 상황근무 실시와 이번 태풍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므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취약지 등의 순찰을 강화하도록 지시하였다.

강운태 시장은 “제5호 태풍이 오늘 오후에 목포 부근 해상을 지나갈 것이 예상되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가장 위험한 시기이므로 사전에 간판, 비닐하우스 등의 바람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방문 사전점검”을 5개 구청장에게 직접 전화하여 당부하였다.

김수경 기자 hktime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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