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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인도비자신청, D2D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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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인도비자신청, D2D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 이준표 기자
  • 승인 2013.05.26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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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수교 40주년 맞아 양국간 방문객 증가할 듯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 인도비자접수센터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찾아가는 방문 D2D(Door-to-Door) 서비스를 5월22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여행사 밀집 지역인 서울 중구와 종로구의 여행사들은 한남동 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도 비자 신청과 수령이 가능해진 것이다.

D2D 서비스는 인도비자센터 직원이 직접 여행사를 방문해 접수를 받는 비자-여권 배달서비스다.

이를 통해 여행사는 한남동 비자센터에서 오전에만 가능했던 비자 접수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신청할 수 있고, 센터 직원이 직접 신청서를 작성해 주기 때문에 어려운 절차들을 맡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세계의 관광객들이 찾는 인도의 명소 '타지마할'

관광과 상용비자 모두 접수가 가능하며 발급기간은 기존과 동일한 3박4일 소요된다. 비용은 여권당 7,000원.

가입문의 : 070 4351 3507 , group@blsindiavisa.kr  인도비자접수센터 / ㈜비엘에스서비스코리아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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