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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호텔] 중국에 반얀트리 텐진 리버사이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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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호텔] 중국에 반얀트리 텐진 리버사이드 오픈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3.05.22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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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까지 오픈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 실시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은 지난 1일 중국 텐진(天津)에 ‘반얀트리 텐진 리버사이드(Banyan Tree Tianjin Riverside)’를 오픈했다.

어반 리조트 컨셉의 반얀트리 방콕, 서울, 마카오, 상하이의 성공에 힘입어 반얀트리 텐진은 투숙객이 완벽한 도심 속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반얀트리 특유의 고급스런 시설과 서비스를 기획했다.

 ▲‘반얀트리 텐진 리버사이드                   사진ⓒ 반얀트리호텔&리조트

 중국에서 여섯번째로 큰 도시인 텐진(天津)의 텐진국제공항과 텐진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 또한 좋다. 객실은 프랑스풍의 넓은 창을 통해 하이강을 조망하고, 큰 규모의 욕조 또한 갖추고 있다.

전통 광둥요리와 해산물, 특제육류까지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이 마련돼 있으며, 중국 북부 지역 최초의 럭셔리 오리엔탈 스파가 명성을 떨치고 있다.

중국 북부의 건조한 기후를 이길 수 있는 피부 수분 마사지와 참깨 오일이 함유된 티 파우치로 근육을 풀어주는 로얄 반얀 마사지가 대표 프로그램이다.

 ▲‘반얀트리 텐진 리버사이드 의 스파            사진ⓒ 반얀트리호텔&리조트

이 외에도 숙박객들은 이탈리아, 영국, 호주풍 등 이국적인 텐진 거리를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유명한 쇼핑지역, 엔터테인먼트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량치차오, 차오위 등 중국의 지식인, 혁명가들의 발자취를 추적하며 텐진의 역사를 느낄 수 있어 다양한 즐길거리와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이 호텔 오픈을 기념하는 ‘북 더 세컨드 나잇(Book the 2nd night)‘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리미어 리버사이드 리트리트(Premier Riverside Retreat)’ 카테고리 이상 또는 ‘리버사이트 스위트(Riverside Suite)를 예약하는 고객들은 최소 2박 이상 투숙 시 두 번째 밤은 무료로 숙박할 수 있으며, 2인 조식, 해피 아워 칵테일이 제공된다. 또 무료 와이파이, 헬스클럽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입장, 세탁물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사랑하는 연인들과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에스커페이드(Romantic Escapade)’ 프로모션을 선이는데, 90분 스파 마사지, 턴다운 서비스, 해피 아워 칵테일 등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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