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4:17 (금)
서호주정부관광청, 대학생 우수 온라인 리포터에 서호주 여행권 수여
상태바
서호주정부관광청, 대학생 우수 온라인 리포터에 서호주 여행권 수여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1.06.24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리포터들, ‘2011 한국-호주 우정의 해’ 기념해 호주문화를 한국에 알리는 사절단 역할 수행

 

▲ 한호 우정의 해 대학생 온라인 리포터들

 

주한호주대사관은 6월 21일(화) ‘한국-호주 우정의 해 2011을 맞이하여 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개했던 온라인 리포터’ 활동 수료식을 가졌으며,

서호주정부관광청은 우수 리포터에게 서호주왕복항공권과 숙박권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한국-호주 우정의 해 2011 대학생 온라인 리포터’는 양국수교 50주년을 맞아 호주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온라인 블로거를 대상으로 지난 4월 모집됐다.

총 50명이 선발돼, ‘한국-호주 우정의 해’를 주제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호주를 직접 체험하고, 포스팅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이들은 5월 한 달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 축제 ‘이대에서 만나는 호주’ 및 하이서울페스티벌, 서울시립미술관 등 곳곳에서 펼쳐진 다양한 호주 문화 행사에 우선 초청돼 열띤 취재 활동을 펼쳤다.

주한호주대사관은 온라인 리포터들의 취재 및 온라인 포스팅 활동이 호주의 문화를 한국에 알리는 데 크게 일조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이번 온라인 리포터 활동 결과 인지혜(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양과 김수민(숭실대학교 행정학부) 양이 영예의 우수 리포터로 각각 선정되었으며, 인지혜양에게는 서호주정부 관광청에서 후원하는 서울-퍼스 왕복항공권과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 손병언대표가 인지혜 우수 리포터에게 서호주여행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주한호주대사관 부대사인 제프 로빈슨(Jeff Robinson)씨가 모든 온라인 리포터 들에게 수료증을 직접 수여하였으며, 손병언 서호주정부관광청 한국 대표가 우수 리포터에게 시상 했다.

온라인 리포터들의 체험 후기와 사진 등 컨텐츠는 리포터들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선별된 우수 컨텐츠는 우정의 해 공식 웹사이트와 아이폰 호주 어플리케이션에도 순차적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 리포터 인지혜 (오른쪽에서 두번째) 학생과 김수민 학생,  제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관부대사 (맨 왼쪽)그리고  서호주관광청 손병언 대표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