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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다섯가지 누들 요리의 ‘국시 대전(大戰)’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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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다섯가지 누들 요리의 ‘국시 대전(大戰)’ 프로모션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3.05.07 1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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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포보, 태국 팟타이, 말레이 락사, 싱가포르 볶음 누들, 한국 오골계 전복 국수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5월 한 달 간 아시아의 대표적인 5가지 누들 요리를 선보이는 ‘국시 대전(大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베트남의 포보, 태국의 팟타이를 비롯하여 말레이시아의 락사, 싱가포르의 볶음 누들, 그리고 한국의 오골계 전복 국수까지 각기 다른 나라의 5가지 누들 요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코코넛 밀크를 넣은 커리 수프 베이스의 락사는 말레이시아뿐 만 아니라 싱가포르나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즐겨먹는 요리중 하나다.

새우, 생선볼, 닭고기, 삶은 계란 등이 들어가고, 코코넛 밀크에서 나오는 달콤하면서 오묘한 국물의 맛이 일품이다.

세계적인 언론 매체 CNN Go에서 발표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50가지 음식들’ 중 7위에 선정된 바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음식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바비큐 돼지고기, 새우, 계란, 양파 등 각종 재료를 함께 볶은 싱가포르 볶음 누들, 소고기 육수에 숙주, 저민 소고기, 도가니 등을 넣은 베트남 포보, 각종 해산물에 숙주, 튀긴 두부 등을 새콤달콤한 타마린 소스와 함께 볶아낸 태국 팟타이, 닭 육수에 오골계와 전복을 듬뿍 넣은 한국 칼국수까지 다양한 누들 요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모두 단품으로 2만 7천원(VAT 포함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아시안 퀴진을 전문으로 하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범아시아 국가의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투숙객이나 클럽 멤버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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