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제1차관이 2일 명동 일대 방문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 노동절(4.29~5.1)과 일본 골든위크(4.27~5.6)를 맞이하여 2일(목) 서울 명동 지역 일대를 찾아가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조현재 제1 차관은 중국인과 일본인을 포함하여 많은 외국인이 즐겨 찾는 명동 지역의 관광식당과 숙박시설, 관광안내소, 시내 면세점, 불법 콜밴 등을 점검한다. 통역도우미와 함께 택시에 직접 탑승하여 외국인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택시 문제에 대해서도 점검할 예정이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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