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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리허설을 마친 순천정원박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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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리허설을 마친 순천정원박람회장
  • 주기노 기자
  • 승인 2013.04.16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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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주기노 기자]  2013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서는 세계 속에 모든 손님 맞을 준비가 완료됐습니다. 주저 하지마시고 어서 빨리 오세요. 순천시 1700공직자들과 28만 시민들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순천을 찾는 지구촌 식구들을 위하여 순천 28만 시민들은 한마음 한 뜻으로 순천시 주변 도로, 가로수정비를 비롯하여 순천의 안팎을 쓸고 닦았으며 2013년 4월20일부터 개막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지구촌의 모든 손님들을 위해 손님맞이를 마무리하고 기다리고 있다.

특히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은 찾아오실 여러분을 위해 1700명의 순천시공직자분들은 시실시간 실제리허설을 준비하며 휴일과 공휴일을 모두반납하고 찾아오실 손님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정원박람회장은 20~30m되는 굵직굵직한 나무들은 뿌리가 내리지도 않았지만 한공무원의 특별한 아이디어로 특유의 공법으로 오래된 나무처럼 주변이 아주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순천국제정원박람회장은 1회성 아닌 평생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아주 큰 재산이라는 것에 더욱 뜻 깊은 박람회가 될 것이다.

아쉬움이 있다면 정원박람회장에서부터 순천만까지 운행되는 소형경전철(PRT)은 순천시민 모두의 관심사였다. 그래서 공사장을 지나는 사람들은 너나없이 경전철의 철도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하루빨리 전동차가 시험운행에 들어가기를 그러나 정원박람회를 코앞에 둔 며칠 전, 순천시장은 ‘안정성이 확보되지 못하여 전동차 운행을 축소한다. 며 언론인 브리핑을 통해 지상에 발표를 했다.

민자를 투자해 시공한 대기업인 포스코에서 그런 실수를 할 수 있었을까?
다행이 서로 협력하여 빠른 시일에 박람회행사 중에라도 운행할 수 있다니 그것만이라도 기대를 해 봐야 할 것 같다. 포스코에서는 지구촌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꼭 타보고 싶은 경전철을 하루빨리 가동운행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28만 시민과 1700공직자여러분의 노고와 흘렸던 땀은 길이길이 후손들이 기억할 것입니다.
감동과 환희로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순천시민들은 일심동체가 되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놓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기노 기자 honam10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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