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속초연탄은행 대표 외 봉사자 10여명은 지난 2일 울릉도를 방문하여 울릉 한마음회관에서 울릉군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쌀 기증식을 가졌다.
울릉군이 고향인 속초연탄은행 김상복 대표의 자비로 연탄 1만장(500만원상당), 쌀 50포/10kg(140만원 상당)을 기증하여 남다른 고향사랑을 보여주었다.
한편, 기증식에 참석한 김상복 대표 외 봉사자들은 울릉군 자원봉사자와 함께 4월 3일 사랑의 연탄 배달봉사활동을 가지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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