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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고색창연한 역사 유적지, 지중해의 작은 섬 몰타(Ma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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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고색창연한 역사 유적지, 지중해의 작은 섬 몰타(Malta)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1.06.20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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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자연경관, 크루즈 및 허니문의 명소, 그리고 역사전통으로 유명한 유럽인들의 인기 휴양지

 

[KNS뉴스통신 : 박세호 여행전문기자]  지중해의 작은 섬 몰타(Malta)는 리비아의 정세가 불안할 때 많은 외국인들이 항공기, 선박 등으로 우선 빠져나가 머무는 곳으로 뉴스의 각광을 받았다.

 

▲ 그림같은 휴양지에서 꿈같은 시간을 보낸다                        사진ⓒ 몰타관광청
몰타는 지중해 상의 국제적인 유명 휴양지로 오랜 기간 인기를 끌었으며, 아직도 변함없이 높은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7개 섬으로 된 인구 412,000명, 면적 316㎢로 인구밀도가 높은 소국이지만 어엿한 독립국으로 정식명칭이 몰타공화국(Republic of Malta)이며, 유럽연합(EU) 가입 27개국 중의 하나이다.

외교통상부의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에서 몰타 부분을 참조하면, “몰타는 정치, 경제, 사회가 안정된 나라이며, 인구는 40만명이지만 그 3배가 넘는 연간 1백 50만명의 외지인이 방문하는 관광국가다”라는 자세한 설명이 붙어있다.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과 영국 엘리자베스여왕 및 기타 유럽 상류층 인사들의 요트여행 혹은  허니문 목적지 등으로서 자주 매스컴에 오르내려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있다. 
 

 

▲ 사진 ⓒ몰타관광청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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