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자연경관, 크루즈 및 허니문의 명소, 그리고 역사전통으로 유명한 유럽인들의 인기 휴양지
[KNS뉴스통신 : 박세호 여행전문기자] 지중해의 작은 섬 몰타(Malta)는 리비아의 정세가 불안할 때 많은 외국인들이 항공기, 선박 등으로 우선 빠져나가 머무는 곳으로 뉴스의 각광을 받았다.
몰타는 지중해 상의 국제적인 유명 휴양지로 오랜 기간 인기를 끌었으며, 아직도 변함없이 높은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7개 섬으로 된 인구 412,000명, 면적 316㎢로 인구밀도가 높은 소국이지만 어엿한 독립국으로 정식명칭이 몰타공화국(Republic of Malta)이며, 유럽연합(EU) 가입 27개국 중의 하나이다.
외교통상부의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에서 몰타 부분을 참조하면, “몰타는 정치, 경제, 사회가 안정된 나라이며, 인구는 40만명이지만 그 3배가 넘는 연간 1백 50만명의 외지인이 방문하는 관광국가다”라는 자세한 설명이 붙어있다.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과 영국 엘리자베스여왕 및 기타 유럽 상류층 인사들의 요트여행 혹은 허니문 목적지 등으로서 자주 매스컴에 오르내려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