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대형 프로젝트사업 엔진 점화 조직개편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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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형 프로젝트사업 엔진 점화 조직개편인사 단행
  • 박강용 기자
  • 승인 2013.03.19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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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육성단・도시계획과 새롭게 구성, 건축지적과 신설, 말산업담당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김영석 영천시장은 18일자로 행정조직 개편에 따른 직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영천경마공원조성, 말산업 육성,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추진, 보잉사 MRO센터건립, 항공부품시험평가센터 구축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추진과 조직의 전문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승진 50명, 신설 조직에 맞춘 전보 등 83명으로 이루어진 이번 인사는 말산업육성단 구성과 도시주택과를 도시계획과와 건축지적과로 분리하는데 집중시키고 미래발전의 초석을 다질 중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무원의 적재적소 배치에 심혈을 기울였다.

시는 작년 연말 시장이 직접 행정안전부 제2차관을 만나 조직 증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중앙부처와 경북도 등 상부기관을 문턱이 닳도록 방문해 5급 1명, 6급이하 6명, 한시정원 7명 기한 연장 등의 인력증원을 이끌어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새롭게 개편된 행정조직을 일중심으로 더욱 활기차게 운영하는 시정을 펼쳐나가 잘사는 영천을 한발 더 앞당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강용 기자 pgy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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