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글쓰기 대회결과는 7월 15일 수상자발표, “청렴의 중요성은 학생 때부터”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9일 오후 서울 풍문여자고등학교에서 『청렴한 세상 좋은 글쓰기 대회』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본선 대회에는 지난 4월 4일부터 5월 11일까지 전국의 초․중․고 재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아 국민권익위 홈페이지에 응모한 4,969명(초등학생 2,830명, 중학생 1,463명, 고등학생 676명)중 예선을 통과한 31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대회장에는 권익위가 운영하는 대학생 청렴홍보단이 나와 고사장 안내, 응원 및 학부모 대상 청렴 홍보 등의 활동을 벌였다.
수상자 발표는 심사를 거쳐 7월 15일(금) 국민권익위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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