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비행 예방을 위한 대안 찾기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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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비행 예방을 위한 대안 찾기 회의 개최
  • 윤철중 기자
  • 승인 2013.03.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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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윤철중 기자] 포항시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읍-면-동청소년지도위원장, 대구보호관찰소 포항지소, 포항남북부경찰서, 교육지원청, 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청소년비행 예방대안 찾기’를 주제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경산에서 발생한 고등학생의 자살사건의 계기로 학교폭력과 청소년비행 등에 대한 예방과 청소년 지도위원의 역할강화, 유관 기관과의 정보 공유와 협조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주요 협의 내용으로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유관기관, 단체 주기적 유해환경업소 지도 단속 △청소년 우범지역 합동 순찰 △학교주변 합동 순찰 협조 △불우청소년 지원방안 △청소년상담 협조 방안 △지역 문제 청소년에게 학교방문 선도 협의 등이었다.

이날 참석한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사정에 밝은 청소년지도위원의 활동에 큰 기대를 건다”며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윤철중 기자 x1345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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