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르네상스서울호텔의 일식당 이로도리에서는 배달 서비스가 제공되는 특선 런치 벤또(도시락) 박스를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간편하면서도 영양만점인 점심 벤또 박스를 작년에 이어 올 해도 선보인다. 주방장이 신선한 최상급 재료를 엄선해 생선회, 샐러드, 조림, 장어구이, 튀김 등으로 구성된 2종류의 벤또 박스를 제공한다.
특히, 호텔이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해 있어 주변에 회사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테이크아웃 및 배달 서비스가 제공되는 벤또 박스를 만들어 바쁜 직장인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 회사에서 간편한 특별한 행사를 차릴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런치 벤또 박스는 5만2천원, 6만 3천원(세금 포함)에 각각 제공되며 배달 서비스는 최소 2일 전에 5개 이상 예약해야만 이용 가능하며 강남 지역에 한해 봉사료 10%가 추가되어 배달된다.
또한, 직접 테이크아웃할 경우에는 봉사료를 제외한 금액만 지불한다.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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