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수미 기자] 서대문구는 나트륨 과잉섭취로 인한 건강위해를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체험형 저염실천 홍보관을 년 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차로 3.15.(금)을 ‘저염의 날’로 지정하여 11시부터 현대백화점(신촌점) 구내식당에서 저염메뉴 제공, 나의 소금량 측정 및 영양상담, 저염김치 및 음식별 소금량 전시, 저염실천을 통한 대사증후군관리 등 '나트륨 줄이고go! 건강올리기go!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2012년부터 서울시 나트륨섭취감소사업 시범보건소로 미각교육, 급식 국 염도모니터링, 상설염도측정코너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정곤 지역건강과 과장은 “체험형태의 저염실천 홍보관 운영이외식이 많은 직장인의 나트륨 과다 섭취 위해성을 바르게 알리고 , 싱겁게 먹기 실천에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수미 기자 09nu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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