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철중 기자] 포항시 드림스타트센터는 13일 지역아동센터에 근무하는 아동복지교사를 대상으로 ‘2013년 아동복지교사 역량 교육’을 북구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희정 강사가 “교사가 행복해야 아동이 행복하다”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동복지교사들을 격려하고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포항시 아동복지교사는 총 2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내 55개소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1400여명의 아동들에게 기초학습, 영어 등을 지도하고 있다.
윤철중 기자 x1345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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