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한아 기자]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진태)은 ㈜영인과학이 주관하고 연구원이 개최하는 첨단분석기기 워크숍을 3월 12일 연구원 중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환경․보건분야의 최신분석방법에 대한 적용능력 배양과 분석기기 활용능력 향상으로 검사결과에 대한 대외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주로 정밀분석장비인 첨단기기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주 교육내용은 기체크로마토그라피(GC), 기체크로마토그라피질량분석기(GC/MS), 고속액체크로마토그라피(HPLC)의 분석원리 및 응용에 대한 설명, 연구원 보유장비의 다발생 고장부위에 대한 신속한 조치방법(동영상 포함) 등을 중점적으로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한 워크숍이 분석기기 활용능력 향상으로 이어져, 우리 연구원이 도민에게 신뢰받는 법정분석기관으로서 환경․보건 분석업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한아 기자 09nu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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