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Vegas wedding chapels deal with love recession
LAS VEGAS (AP) — Las Vegas' love life is in the dumps.
Fewer than 92,000 couples married in or around Sin City last year. The last time the city of drive-through wedding chapels married fewer people, it was 1993.
The wedding industry hopes Valentine's Day provides some much needed sizzle, but they aren't betting on it.
With it falling on a weekday, the celebration isn't expected to be as hot as year's past when lovers took advantage of the day falling on a weekend to go to the altar. The love recession is a real heartache for Vegas.
"The volume is down," said Joni Moss, a longtime Las Vegas wedding planner and founder of the Nevada Wedding Association, a business group. "The number speaks for itself. And people are just spending less."
While Nevada was 35th in America in population in 2009, it's fifth in marriages, according to the U.S. Census Bureau. Marriages peaked in the county in 2004, when 128,250 couples tied the knot. Fewer people said "I do" in each subsequent year. Nevada wedding professionals said the longtime drop in new marriage licenses is not a reflection of Las Vegas's waning popularity.They blame the double-barrel woes of a national recession and the ebbing interest in the holy state of matrimony.
Local governments, which issue marriage licenses, are also reeling from the loss of wedding income. Clark County made more than $7 million in its wedding prime in 2004. Last year, wedding-related revenue dwindled to roughly $5.5 million. Coupled with declining property taxes, the wedding bust is a real bruise, County Clerk Diana Alba said.
(번역문)
라스 베가스 교회 결혼 산업 쇠퇴
라스 베가스(AP) - 라스베가스 결혼산업 이 쇠퇴기에 진입했다.
작년 한해 동안 92,000쌍에 못 미치는 사람들이 라스 베가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93년이후 그보다 적은 사람들이 드라이브인 결혼 전문 교회에서 식을 올린 것은 처음있은 일이다. 결혼 산업계는 올 발렌타인 데이에 그동안 몹시 기다리던 경기가 달아오를 것을 기대는 하지만 거기에 돈을 걸지는 않을 것 같다.
주중결혼이 감소하면서 주말을 이용하여 결혼식을 올리는 것도 과거처럼 뜨거울 거라고 기대되지는 않는다. 결혼 산업 쇠퇴 때문에 라스 베가스도 큰 타격을 받았다.
오랜기간 결혼 기획가 였던 결혼 사업체 구룹인 네바다 결혼 협회 의 창업자인 조니 모스는 결혼식이 양적으로 감소했고 “숫자가 말해준다 며 사람들이 돈을 적게 쓴다“ 라고 했다.
미국 통계국에 의하면 2009년 네바다주는 인구비로 미국의 35번째주 이지만 결혼숫자는 5번째로 많은 주이다. 2004년도에 128,250명으로 최고점을 찍은 후 다음해부터 그 수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네바다주의 결혼전문가는 오래동안 진행된 결혼허가의 감소현상는 라스 베가스의 인기 하락과는 관계가 적다고 한다. 결혼감소는 전국적인 경기침체와 네바다주에 대한 인기퇴색 두가지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결혼허가서를 발행하는 지방정부도 수입감소로 고통을 받고 있다.
결혼식이 최고로 많었던 2004년 7백만 달러의 세수를 걷어 들였던 클라크군당국은 작년 결혼관련 세입이 5백5십만 달러로 감소했다. 재산세 수입감소 와 결혼거품의 붕괴가 가장 아픈 상처를 입혔다 고 클라크군 의 다이나 알바가 말했다.
AP통신 http://www.ap.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