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철중 기자] 포항시는 7일 공무원, 관련 기관 단체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구 송라면 내연산에서 봄철 건조기 및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와 산불예방 등에 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없는 푸른 숲’이라는 내용의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악사고 예방과 산불 방지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행사 후에는 보경사 주변과 내연산 계곡 환경 정화활동도 했다.
윤철중 기자 x1345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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