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속도로·국도 졸음쉼터 2021년까지 총 84개소 설치 고속도로·국도 졸음쉼터 2021년까지 총 84개소 설치 [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290개소인 졸음쉼터를 2021년까지 추가로 84개소(도공 26, 민자 18, 국도 40)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고속도로의 휴게시설 간 간격이 25km 이상인데도 불구하고 터널, 교량에 인접하여 설치를 미루어 오던 26개소에 대하여 올해 설치 방안 수립용역을 시행하고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하는 한편, 민자 고속도로 구간에도 2020년까지 18개소를 새로 설치한다.아울러, 국도에도 졸음쉼터를 본격적으로 설치하기 위해 금년에 ‘국도 졸음쉼터 설치 및 개선 도로/교통 | 김덕녕 기자 | 2018-04-05 11:29 드론 고도기준 정비…항공안전법 시행규칙 입법예고 드론 고도기준 정비…항공안전법 시행규칙 입법예고 [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드론 비행 전 사전승인이 필요한 고도기준을 정비하기 위해 ‘항공안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4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3일 밝혔다.그간 항공교통안전을 위해 지면·수면 또는 물건의 상단 기준으로 150m 이상의 고도에서 드론을 비행하는 경우 사전에 비행승인을 받도록 규정해 왔다. 다만, 고층건물 화재상황 점검 등 소방 목적으로 드론을 활용하거나 시설물 안전진단 등에 사용하는 경우 고도기준이 위치별로 급격히 변동되어 사전승인 없이 비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항공기의 최저비행고도를 고 도로/교통 | 김덕녕 기자 | 2018-04-03 11:24 국토부, 대한항공-델타항공 제휴협정 조건부 인가 [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대한항공이 국적사 최초로 동아시아와 미주를 잇는 태평양 노선에서 미국의 델타항공과 체결한 제휴협정에 대하여 국토교통부는 28자로 이를 조건부로 인가한다고 29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양사 간 협력으로 운항도시 간 연계성 강화 등 소비자 편익이 증대되고, 인천공항의 동북아 허브화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어 제휴협정을 인가하였다고 밝혔다.우선, 양사가 운항하는 도시 간 연결성이 강화되어 소비자에게 편리한 연결 스케줄을 제공할 수 있게 되고, 신규 노선 취항과 동일 노선에서 다양한 시 도로/교통 | 김덕녕 기자 | 2018-03-29 15:15 시외버스 예매서비스 전면 개선 [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시외버스 이용객이 예매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8일부터 시범시행(약 2000개 노선)을 거쳐 6월말까지 전체 노선(약 7000개 노선)을 대상으로 ‘시외버스 예매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선한다고 27일 밝혔다.그동안 시외버스 예매는‘버스연합회’와 ‘터미널협회’로 예매시스템이 이원화되어 별도로 운영됨에 따라, 하나의 예매시스템에서 모든 노선에 대한 운행정보 조회와 예매가 불가능하였다.국토교통부는 이원화된 시외버스 예매시스템을 연계·호환하고 예매서비스 도로/교통 | 김덕녕 기자 | 2018-03-27 15:45 국토부, 25일부터 바뀌는 하계시즌 항공편 확인 후 탑승 당부 [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018년 하계기간(3.25~10.27) 동안의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를 인가하였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하계기간에는 국제선은 93개 항공사가 총 357개 노선에 왕복 주4782회 운항할 계획이며, 지난해 하계와 대비하여 운항횟수는 주370회(약 +8.4%) 증가하였다.국가별로는 중국이 전체 운항횟수의 약 23.3%(주1205회)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일본 22.5%(주1160회), 미국 9.8%(주505회) 등의 순이다.지 도로/교통 | 김덕녕 기자 | 2018-03-22 14:23 국토부·교통안전공단, 여름철 자동차 관리요령 안내 [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름철 장마 및 고온다습한 날씨에 따른 자동차 실내온도 상승 등 위험요소에 대비한 세심한 자동차 관리를 당부했다.비가 많이 오고 기온이 높은 여름철, 밀폐된 상태로 실외에 주차된 차량 등의 경우 타이어 관리 미흡으로 인한 사고, 에어컨 사용에 따른 세균 번식, 각종 가스제품 및 전자기기 폭발, 주행 중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 등 다양한 위험이 상존하므로 자동차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타이어 사고 위험)특히 장마철에는 타이어 마모가 심할 경우에는 도로/교통 | 김덕녕 기자 | 2016-07-07 12:5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