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6 11:33 (월)
기사 (2,254건)

[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일본의 충격적인 핏빛 바다가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일본의 주요 언론들은 지바현 이즈미시 오호하라 항구에서 200t의 죽은 정어리 사체가 떠올라 바다를 핏빛으로 물들였다고 일제히 보도했다.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지난 3일부터 이 지역 해안이 붉은색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이유를 몰랐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수많은 정어리 사체들이 떠오르면서 바닷가를 핏빛으로 물들였다”고 전했다.또한 “이 지역 주변 주민들은 200t에 달하는 정어리 사체에서 나는 악취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며 “정어리 사체들을 건져내기 시작했지만 워낙 양이 방대해 난감하다”고 설명했다.이에 일본 당국은 죽은 정어리 떼로 인한 핏빛으로 물든 바다의 정확한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해답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일본 지바현 핏빛 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다른 재앙의 전조인가” “일본 너무 무섭다” “장난 아니네” “200t이면 대체 몇 마리가 죽은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호주 | 박준표 기자 | 2012-06-08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