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187년 전통의 벨기에 고급 가죽 럭셔리 하우스 델보(Delvaux)에서 특별하고 세련된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델보는 그동안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예술적 요소를 가미하려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푸시에르 데뚜알(Poussière d’étoiles)’ 크리스마스 컬렉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가 1900년대에 완성한 골드 모티브의 황금 시대(Golden Phase)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다. 컬렉션의 핵심 하드웨어

[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그랑 메종 최초의 오토매틱 알람 워치 60주년을 기념해 ‘마스터 메모복스 부티크 에디션’(Master Memovox Boutique Edition)을 새롭게 선보인다.메모복스 라인은 1950년대에 출시된 이래 예거 르쿨트르 매뉴팩쳐 역사와 함께한 대표적인 컬렉션으로 알람 기능이 특징이다.메모복스는 두 개의 크라운을 장착하고 있는데, 밑쪽의 크라운은 시계를 와인당하고 시간을 맞추는데 사용되며, 위쪽의 크라운은 알람을 맞추는데 사용된다. 알람이 설정되면 ‘

[KNS뉴스통신=신헌성기자] 지난 27일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제27회 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대회’(올림픽운영위원장 남동규)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3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국내는 물론 중국, 말레이시아, 아시아지역 선수들도 출전하여 미용과 건강관련 다양한 종목을 심사하여 눈길을 끌었다.1일차(11월 25일)는 외국인선수 환영회를 하였으며 2일차(11월 26일)에는 세계 각국의 외국선수단이 전원 참석하여 반영구화장, 속눈썹파트,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 건강파트 대회가 있었으며 뱀부 테라피 시연회와 한복쇼 등

[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배우 오윤아가 특유의 고혹적인 매력으로 남심은 물론,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오윤아는 최근 브랜드 마리끌레르(marie claire)와 진행한 화보 속에서 고급스러운 퍼 아이템과 페미닌한 코트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담아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공개된 화보 속에서 그는 버건디 컬러부터 블랙까지 다채로운 색상의 아우터와 폴라 셔츠를 입고 다양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뿐만 아니라 그는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링으로 우아함을, 브라운 컬러의 아이섀도우에 짙은 아이 라인을 더한

[KNS뉴스통신=서미영기자]진짜 보다 가짜가 더 대접받고 있다. ‘페이크 퍼’는 홀대 받던 과거의 모습을 잊고 고급스러움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연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조 모피’는 가격이 진짜 모피를 대신해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컬러와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는 털 길이, 여러 가지 디자인에 이용할 수 있단 장점을 갖고 있다. 천연 모피의 대용으로 만들어진 ‘페이크 퍼’는 생산 초기에는 단순히 대용품 이었다. 하지만 최근 미국동물보호단체 IDA에 따르면 모피코트 1벌 만드는 데 토끼는 30마리, 밍크코트는 55마리, 너구리

피부과학을 연구하는 화장품 브랜드 ‘셀킨’은 11월 1일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과 더불어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 ‘매직 글로우 퓨어겔 마스크’ 2매를 무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아직 ‘셀킨’제품을 사용해보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이번 행사는 ‘매직 글로우 퓨어겔 마스크’를 무료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셀킨’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체험하고 그 우수함을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매직 글로우 퓨어겔 마스크’는 ‘셀킨’ 전제품을 생산하는 씨앤텍㈜이 만든 신개념 겔 마스크로 기존 부직포, 하이드로겔과 뚜렷한

[KNS뉴스통신=김영은 기자] (재)국제모델협회(이사장 안병천)가 10일 서울 강남구 더라빌(The Laville)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이날 창단식에는 150여 명의 협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50여개의 협찬사 관계자 및 70여 명의 소속 모델들이 참석했다.(재)국제모델협회는 소속 정회원 모델들을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뷰티 엔터테인먼트로 진출시키고 문화예술 산업의 추진, 모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창단했다. 안병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모델협회는 다양한 외교적 문화교류를 통한 문화예술의 활동의

[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 가수 안다가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요하닉스(YOHANIX) 컬렉션에 VIP로 초청됐다.그는 지난해 ‘2015 F/W 서울패션위크’ 당시 요하닉스 컬렉션 런웨이 무대에 올라 국내외 패션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김태근 디자이너의 요하닉스는 오뜨꾸튀르 감성과 트렌디한 요소를 접목시킨 실험적 작품세계를 펼치는 한편, 입기 쉬운 스트리트 패션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한편,안다는 지난달 22일 레트로 풍의 블루스셔플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미시는 원래 영어로 아가씨를 부르는 옛 용어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결혼한 여성으로서 미스의 신선한 감각을 잃지 않은 타입의 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몇 년 전부터 패션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젊은 사람들의 신선한 감각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경쟁력까지 뒷받침 되는 미시들은 패션의 흐름을 주도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수 많은 스타일링을 통해 값비싼 제품보다는 자기에게 어울리는 옷,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높은 옷을 고르는 안목을 가진 미시들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독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라면 액세서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잘 알 것이다.치마를 입으면 1.5배, 화장을 하면 3배, 귀를 뚫으면 5배가 예뻐 보인다는 농(弄)이 있을 정도로 액세서리는 패션의 완성도에 있어 빼놓고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다.여성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액세서리는 한동안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매력의 금제품이 각광을 받았으나,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사태 이후 은제품이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등극하게 되었다.그 성질이 쉽고 물러 저렴한 가격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아이는 아이다워야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유아동복 쇼핑몰의 컨셉은 아이가 입었을 때 어울리는, 아이들의 순수성을 돋보이게 연출해줄 수 있는 옷이었다.그러나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트렌드 탓에 아동복도 성인복 못지 않은 개성과 스타일이 중요하게 되었고, 많은 유아동복 쇼핑몰들이 시즌에 유행하는 아이템을 선보이기 시작했다.온라인 유아동복 브랜드 ‘언코키즈’는 변화의 물결에 맞춰 시즌에 유행하는 스타일과 개성을 결합한 유아동복을 선보이고 있는 곳이다.깔끔한 컨셉과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이슈가 된 언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핸드폰은 손에 들거나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걸고 받을 수 있는 소형 무선 전화기를 말한다.단어의 뜻에서 유추 해볼 수 있듯이 연락을 위한 하나의 장치로 탄생하게 된 핸드폰은 이제 단순한 연락 그 이상의 세상을 바라 보고 있다.손안의 작은 세계로 불리는 핸드폰은 컴퓨터에 접속하지 않아도 인터넷 서핑과 지도, 쇼핑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최근에는 스타일에 센스를 더해주는 패션잡화의 기능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날의 코디에 따라 핸드폰 케이스를 스타일에 맞춰 연출할 수 있기 때문.값비싼 핸드폰을 바꾸는 대신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하루에도 수 많은 쇼핑몰들이 생겨남과 사라짐을 반복 하는 요즘, 한 통계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서 아동복이 차지하는 비율은 27%에 달한다고 한다.27% 라는 수치에서도 6개월이 되기 전에 사라지는 쇼핑몰의 수치는 22%, 즉 5%의 쇼핑몰만 치열한 아동복 쇼핑몰 시장에서 살아남는다는 얘기다.매년 우후죽순 쏟아지는 쇼핑몰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 까.인기 아동복쇼핑몰 아이쇼퍼에서는 이에 대한 해답을 경쟁력 있는 상품과 매일 새로운 신상품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저격하라고 조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쇼핑몰을 한번이라도 이용해본 여성이 있다면 수입보세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수입보세라는 말은 다른 나라로부터 상품을 국내로 사들이는 수입이라는 단어와 수출과 수입 시 관세를 부여하기 위해 통관절차를 대기하는 동안 보관 중인 창고물품을 뜻하는 보세라는 단어가 합쳐진 단어로 스타일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들여오는 옷을 보고 수입보세스타일이라고 말한다.이는 1970년 대한민국이 무역흑자를 낼 때 사회적 분위기와 국가의 혜택이 맞물려 수 많은 업체들이 헐값에 질 좋은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