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은구기자] 진정한 재래식 전통두부란 무얼까. 우리가 생각하는 두부는 일반 마트나 공장에서 사온 식품에 익숙하다. 찌개에 넣어 먹기도 하고 두부를 부쳐 먹기도 하는 반찬 역할이나 서브음식쯤으로 여긴다. “두부가 메인 요리가 될 수 있다. 우리는 두부가 메인”이라고 확신하는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에 위치한 오복 손두부 곽충환 대표를 찾았다.곽 대표는 할머니 때부터 시작, 13년 전에 돌아가시자 부모님을 거쳐 3대째 물려받아 90년째 손두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전에는 가정집이나 음식점에 유통을 하였으나 지금은 유통을

[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24일 가락몰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 “원데이푸드트립-제철가지를 활용한 중국 가정식” 요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원데이푸드트립” 요리 프로그램은 공사가 다누리맘(다문화 요리활동가 양성 전문 스타트업)과 함께 2016년부터 4년째 운영해온 가락몰 쿠킹스튜디오의 대표 식문화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일본 등 다양한 현지 음식을 현지 출신 강사에게 직접 배워볼 수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해당 프로그램 강사는 모두 다문화 가

[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30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현대백화점 경인지역 10개 점포(무역센터점·천호점·신촌점·미아점·목동점·중동점·판교점·킨텍스점·디큐브시티점) 식품관에서 서울 종로에 위치한 닭볶음탕 맛집 ‘계림’의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계림’은 서울 종로3가에 위치한 55년 전통의 맛집으로, 국물이 많고 얼큰한 닭볶음탕이 인기 메뉴다. 마늘을 듬뿍 담아 닭의 잡내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이번 팝업 매장의 판매 상품은 ‘마늘 닭볶음탕(2인분, 24,000원)’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본격적인 여행시즌이 돌아오는 계절 어디로 가면 힐링과 추억을 가득 담아올 수 있을까? 국내 많은 관광지 중 대나무의 고장이자 청정지역인 슬로우시티 전남 담양으로 떠나보는게 어떨까?여행에 있어서 숙박과 먹거리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담양 하여가는 한 곳에서 모든 걸 충족할 수 있는 곳이다. 위치면에서도 광주, 담양, 화순, 곡성 중간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30분 거리에서 여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담양 하여가는 5층 한옥으로 지어진 담양펜션과 담양 맛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펜션은 족구장, 세미나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최근 3월말부터 진행된 에코랜드의 튤립 축제를 통해 향긋한 튤립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에코랜드의 튤립 축제는 3월 말 부터 시작되어 개화 종료시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요즘과 같이 봄햇살 가득한 제주도에서 에코랜드의 링컨기차를 타고 봄의 기운을 가득 느끼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에코랜드의 레이크사이드역에 디스커버리 해적단의 등장과 같은 이벤트를 실시하여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게임과 포토타임을 함께 할 수 있다.이처럼 에코랜드가 봄철을 맞아 관광객이 늘어나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대구시 북구 학정동 고기 맛집 ‘삼겹과차돌’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대구칠곡지구 고기구이 맛집 '차돌과삼겹'은 고객감사 이벤트로 고기메뉴 2인분 이상 주문시 1인분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이달 25일까지 진행된다.삼겹살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이다. 고기집은 많지만 삼겹살을 맛있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곳은 그렇게 많지 않다.삼겹살은 이미 우리에게는 김치만큼이나 대중적인 음식이 됐다. 오죽하면 ‘삼

[KNS뉴스통신=김해성 기자] 서울신라호텔에서 30년 에도마에 전통 초밥을 맛 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The Parkview)'에서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의 초밥 전문점인 '스시 오가타(鮨緒方)'의 오너 주방장을 초청해 정통 초밥을 선보인다.더 파크뷰의 초밥 코너에서 일본 에도마에 스시 전통을 살린 스시야의 초밥을 맛볼 수 있는 행사다.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미식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준비하며, 최고급 생(生) 참치 중 가장 고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그 지역을 가면 꼭 먹어야하는 음식, 맛집은 어디든 있기 마련이다. 오이도에 가면 무슨 음식을 꼭 먹어야할까? 이번 주, 오이도 여행 계획이 있는 분이라면 이곳을 꼭 방문하길 바란다. 40년 경력으로 다른 곳과는 비교 불가한 실력을 갖춘 전문 일식조리장이 직접 음식을 만드는 오이도 맛집, 바로 등대횟집이다. 이미 오이도 모임장소, 데이트코스, 회식장소로 손꼽히며 많은 고객들이 찾는 시흥 대표적인 맛집이자 오이도 횟집으로 유명한 이곳은 모든 활어회와 스끼다시가 다른 곳들과 비교 불가한 곳으로 유명하다. 오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평양냉면의 맛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미지의 맛과 같다. 시중에 판매되는 곳이 많기는 하지만 그것이 진짜 평양냉면 원조의 맛이 맞는지, 아닌지 파악할 수도 없을뿐더러 진짜 평양의 맛이 무엇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곳을 방문하면 진짜 정통 평양냉면의 맛을 맛볼 수 있다고 해 화제다. 서울, 경기권에서만 그나마 맛 볼 수 있던 정통 평양냉면을 세종에서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곳. 세종시 종촌동 맛집 미가면옥이다. 면과 육수를 직접 내리는 자가제면, 자가육수 방식을 사용하면서 오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회식의 대표적인 메뉴로 손꼽히는 고기. 고기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돼지고기와 소고기. 하지만 최근 마니아층을 단단히 구축하며 점차 대중적인 고기로 자리매김 하고자 하는 것이 있어 이목을 끈다. 그것은 바로 양고기다. 특유의 냄새가 있어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고기 종류이기도 한 양고기는 처음 접하는 경우에는 살짝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있다. 하지만 한 번 그 매력이 빠지면 다른 고기들은 심심하다고 느낄 정도로 독보적인 매력을 갖고 있는 양고기. 그 맛이 궁금하지만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연말연시 대목을 맞아, 술집과 음식점들이 분주하다. ‘메뉴값 낮추기, 소주 끼워팔기’ 등 각종 이벤트로 손님을 끌기 위해서다. 그러나 여기, 오직 맛과 정성 어린 서비스로만 승부하는 곳이 있다. 울산 삼산 맛집 ‘조선왕갈비’가 바로 그곳이다. 울산 삼산동 맛집 ‘조선왕갈비’는, 두툼한 한돈목살수제갈비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손님들께 건강한 수제갈비의 맛을 전하기 위해 ‘캐러멜색소, 연육제, MSG’ 등 각종 인공 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조선왕갈비표 특제 천연양념으로 특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입맛을 저격하는 이색 고기가 있어 화제다. 돼지고기나 소고기에 비해 대중성은 낮지만 탄탄한 마니아층을 갖추며 점차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것. 바로 양고기다. 양고기도 돼지고기, 소고기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먹지만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것은 양꼬치다. 꼬치에 양고기를 꼽고 돌아가는 불판 위에 꼬치를 끼워 익힌 후 먹는 양꼬치. 맛도, 재미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표적인 양고기 요리다. 이 가운데 광주에서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대표적인 양꼬치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 있어 이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돼지고기, 소고기보다 대중적이지 않지만 확실한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고기가 있다. 바로 양고기다. 특유의 향과 맛이 일품인 양고기는 ‘잘하는 곳을 가야 진짜 양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제대로 하는 곳을 찾기 어려운 것도 사실. 하지만 그 가운데 대표적인 맛집 검증단 TV 프로그램인 ‘맛있는 녀석들’에도 출연하며 대학로 양꼬치, 혜화역 양꼬치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혜화에 위치하고 있는 회식장소로도 유명한 혜화양육관. 이곳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고 갈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단짠단짠한 맛에 야들야들한 고깃살. 늘 먹는 삼겹살, 목살에 질리면 생각나는 고기. 바로 갈비다. 양념에 살짝 재워서 특유의 달달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갈비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다. 하지만 간혹 갈비 양념의 과한 단맛 탓에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다. 가게마다 저마다의 노하우가 있겠지만, 일반적인 갈비 양념과는 다른 비법의 양념으로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곳이 있어 화제다. 그곳은 바로 의왕시에 위치하고 있는 정가네숯불갈비다. 이미 의왕역 맛집, 의왕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최근 춘천 후평동에서 장학리로 넘어가는 삼거리에 신규로 개업한 삼거리 족발이 족발맛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삼거리 족발은 주메뉴인 대파족발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풍부하게 들어간 대파와 삼거리족발만의 비법으로 제공되는 맛이 일품인 간장소스와 접목되어 미식가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또한 풍부한 쌈야채와 도라지무침, 무김치, 부추무침, 어리굴젓과 프리미엄 뚝배기 부산 어묵탕에 이르기 까지 엄선된 재료를 바탕으로 맛에 신중을 기해 제공되기에 모두 진미라 불릴 만 하다는 것이 미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지난 4일, 제주 유채꽃 축제 2019가 막을 올리며 제주도 전역을 노랗게 물들이는 유채꽃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제주도의 유채꽃은 한데 어우러져 피어있는 모습이 워낙 장관이라 보는 이마다 감탄사를 이루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때문에 매년마다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칭송하기 위해 열리는 제주 유채꽃 축제는 제주의 푸른 바다, 길 옆의 돌담, 그리고 노란 유채꽃에 이르는 삼색이 절묘하게 이루어져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에게는 사랑을, 또 평생 함께할 가족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제주 유채꽃 축제, 벚꽃 축제, 튤립 축제, 가파도 청보리 축제, 휴애리 봄 수국축제 등 다가오는 봄꽃축제, 여름 꽃 축제의 영향인지 제주도 여행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제주도 스쿠터대여, 비행기 특가, 제주도 카페, 펜션 등 숙소, 여행코스 등 알아봐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중에서도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제일 첫 번째로 맛집에서 부터 여행을 시작해보고 싶다면, 제주공항과 제주 동문시장 근처에 위치한 맛집 고집돌우럭은 어떨까. 이 식당은 SNS에서 유명한 제주 우럭조림 전문점으로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이름만 들어도 그만의 힘이 느껴지는 한우. 같은 고기일지도 모르지만, 한우는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들과 먹는 대표적인 고기 중 하나이다. 가격대가 높아 언제든지 먹기에는 부담스럽기도 한 소고기. 그런데 이러한 소고기 그것도 한우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면 어떨까? 청주에서 저렴한 소고기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며 점심 특선 메뉴로도 즐길 수 있는 율량동 조선한우가 화제다. 청주에서 단체 회식장소로도 손꼽힐 정도로 소고기를 저렴하게,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맛집인 청주 고깃집 조선한우. 공식기관에서 인증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뒤 끝없이 깔끔한 맛이 일품인 스시. 과거 스시는 고급 요리로 많은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즐기기에는 부담스러운 음식 중 하나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르다. 스시 요리들이 여러 방면으로 진화하며 여러 외식 분야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한 것. 고급 일식집부터 시작해 프렌차이즈 전문점, 뷔페, 회전초밥 게다가 테이크아웃 메뉴로까지 진화한 스시. 이제 보다 가까이에서 스시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주 메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여전히 스시는 밥 위에 올라가는 회의 종류, 재료에 따라 가격대가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공트럴파크에서 맛보는 편안하면서 즐거운 한 끼, 쉐프코리아 김왕석 대표가 선보이는 공릉동 맛집 거리 주말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핫한 거리, 서울에도 사람들의 발걸음이 잦은 거리들이 여러 곳이 있다. 이에 걸맞은 장소라고 하면 홍대, 이태원, 경리단길 등. 이곳에는 즐길 거리도, 맛집도 즐비해 있어 데이트 명소, 회식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인 약속장소인 셈이다. 특히나 이태원 경리단길의 경우에는 유명 쉐프들의 맛집이 줄지어져 있어 그 이름을 딴 ‘장진우 거리’, ‘홍석천 거리’로 불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