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임은성 '㈜커피에반하다' 대표 “첫눈에 반했고 끝 맛에 더 반했습니다” [인터뷰] 임은성 '㈜커피에반하다' 대표 “첫눈에 반했고 끝 맛에 더 반했습니다” [KNS뉴스통신=이진창 대기자]북쪽으로 자유로를 달리다 파주출판단지를 지나 빠져나오면 파주 문발리 일대가 펼쳐진다. 활기찬 기운이 꿈틀거리는 도로 초입에 들어서자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커피 한 잔의 심벌마크와 함께 정겨운 글자체가 나타난다. . 그 글자를 보는 순간 필자의 마음은 반할 준비가 되었다. ‘반하다’라는 말에 담긴 솔깃하고 정직한 뜻이 싱그럽게 다가오는 것을 느끼며 커피 향이 풍기는 건물을 노크한다. 이곳에 훌륭한 커피를 만들어내고 있는 임은성 대표가 있다. 본사는 층마다 드넓은 공간감을 품고 KNS가 만난 사람들 | 이진창 대기자 | 2019-11-08 10: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