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미시, 2019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우수기관 선정 등 구미시, 2019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우수기관 선정 등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시는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19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소나무재선충병은 1988년 부산 금정산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구미시는 2001년 오태동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2016년도 방제본수가 17만여 본이었다.현재는 매년 2차에 걸친 집약적인 총력 방제사업 추진, 선단지 주변 정밀예찰 강화 및 소나무류 무단사용 농가 특별단속 등을 통해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해온 결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이 2016년도 대비 70%정도가 감 구미시 | 장완익 기자 | 2019-12-10 16:42 처음처음1끝끝